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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치란 컵라면과 잇푸도 컵라면 비교분석

by 어니부기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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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치란" 컵라면, 현재 재고가 부족해서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외식을 하기가 쉽지않은 상황에서 2021년 02월 15일 발매된 이치란 컵라면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되어 재고를 구할수없어 인터넷 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치란 컵라면", 심지어 건더기 없이 1개 490엔 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맛이 엄청나다는 이유로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이치란에서 판매하는 선물용 라면이 있었지만, 그 라면은 냄비에 끓이는 스타일이었다면 이번에는 컵라면 형태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치란 이외에도 인기있는 라멘 체인점인 잇푸도 라멘의 컵라면과 비교하여 특징, 장점 등을 비교하였습니다. 

 

이치란 라멘의 컵라면의 가격은 490엔, 잇푸로 라멘의 컵라면 가격은 300엔 입니다. 하지만 선풍적인 인기로 인하여 재고를 구할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현재는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치란 컵라면의 평균 가격은 900엔~1200엔, 잇푸도 컵라면의 평균 가격은 1200엔 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정도 가격이라면, 이미 매장에서 주문하는 라멘 가격을 능가했다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컵라면에 저만한 가격이 붙을 정도로 대단한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공식홈페이지나 편의점을 통하여 (잇푸도의 경우에는 세븐일레븐) 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이미 전국적으로 품절인 상황이어서 인터넷을 통한 프리미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치란 돈코츠 128g (면 60g) 471kcal / 잇푸도 컵라면 127g (면 70g) 491kcal

면의 색감이나 굵기에서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카타 스타일의 가는 면을 쓰고 있지만, 잇푸도 컵라면이 이치란 컵라면보다 더 가늘고 밝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면의 중량은 잇푸도 컵라면이 10g 정도 많았습니다. 이치란 컵라면 (돈코츠) 의 경우에는 분말스프와 액체스프 2종류가 들어있습니다. 건더기 같은 것은 일체 들어있지 않는 타입입니다. 잇푸도 컵라면의 경우에는 간단한 건더기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두 컵라면 모두 돈코츠라멘 특유의 돼지 냄새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면이나 국물의 색은 이치란 컵라면이 조금 더 짙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는 느낌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리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이치란의 말 처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한 돈코츠 라멘 특유의 사골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치란 특유의 비법소스는 매장의 소스와 거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잇푸도 컵라면의 경우 국물이 더욱 걸쭉하고 돈코츠의 볼륨감도 전체적으로 더 강한 느낌입니다. 검은 향유의 영향도 있어서 섞어서 먹을 경우 더욱 농후하고 진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두 라면을 동시에 먹었을때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이치란 컵라면의 국물 평가가 조금 더 좋은 느낌입니다. 더욱 심플하면서도 면과 국물이 잘 어울어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다만, 잇푸도 컵라면에는 목이버섯이나 돼지고기 건더기가 들어있고 또한 면의 완성도도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어울어짐은 잇푸도 컵라면이 더욱 우수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차란 컵라면의 가격이 잇푸도 컵라면 보다 190엔 비싸기 때문에 (정가기준) 가격을 감안한다면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건더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식감에 있어서 그 가격만큼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다만, 국물이나 면의 완성도 자체는 매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컵라면 자체의 품질로 봤을때는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490엔 이라는 높은 가격 정책은 화제성을 노리고 책정한 전략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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